아시아나항공은 14일(현지시간) 중국 장쑤성 옌청시 신탄초등학교에서 ‘아름다운 교실’ 자매결연 행사를 열었다. 아시아나항공은 이날 컴퓨터 8대와 도서, 책걸상 400개 등 교육기자재를 지원하고, 현직 승무원의 특강도 진행했다. 아름다운 교실은 아시아나항공이 2012년 중국에서 시작한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으로, 아시아나항공이 지금까지 맺은 자매결연 학교는 25개교에 달한다. 정준호기자 junhoj@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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