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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졸린 것” 목욕 중 조는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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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졸린 것” 목욕 중 조는 개

입력
2016.06.15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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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목욕 앞에서 잠을 이기는 장사는 없는 것 같다. OPet 我寵 페이스북
따뜻한 목욕 앞에서 잠을 이기는 장사는 없는 것 같다. OPet 我寵 페이스북

따뜻한 물에 몸을 담그면 잠이 솔솔 오는 것은 사람이나 개나 마찬가지인 것 같다. 여기 금방이라도 머리가 물에 닿을 듯 졸고 있는 개를 보면 말이다.

영상 속 개는 처음엔 말똥말똥한 눈으로 주인을 쳐다보지만, 이내 뿌리칠 수 없는 잠의 유혹에 빠져든다.

얼른 품에 안아 재우고 싶어지는 개의 모습을 영상으로 확인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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