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스포츠경제 [한국스포츠경제 유아정] 진흙탕 싸움중인 엠버 허드가 배우자 지원금 요청을 철회했다. 그동안 돈 때문에 가정 폭력으로 조니 뎁을 고소한 것이라는 의혹에 시달렸던 엠버 허드는 돈때문이 아니라는 것을 이로써 증명해보였다. 미국 연예지들은 14일 "엠버 허드가 조니 뎁과 이혼을 하면서 제기한 배우자 지원금 요청을 철회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엠버 허드가 가정폭력의 심각성을 가십거리로 전환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그러나 엠버 허드는 배우자 지원금이 아니더라도 미국 법률에 따라 정해진 재산을 받을 수 있다.
LA=유아정 기자 poroly@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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