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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최악 총격 사건 벌어진 올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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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최악 총격 사건 벌어진 올랜도

입력
2016.06.13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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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현지시간) 새벽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한 게이 나이트클럽에서 최악의 총기난사 사고가 발생했다. 최소 50명이 사망하고 53명이상 부상자가 발생한 참사로 기록됐다. 용의자는 아프가니스탄계 미국인 오마르 마틴(29)으로 확인됐으며, 범행 직전 911에 전화해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 IS에 대한 충성 서약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용의자는 인질극 도중 현장에서 사살됐다. 서재훈기자 spring@hankookilbo.com

12일(현지시간) 미국 LA에서 열린 ‘성 소수자 행진’에서 플로리다 올랜도 총기 난사에 희생된 50명을 추모하는 촛불 앞에 한 남성이 꽃다발을 놓고 있다. AP/연합뉴스
12일(현지시간) 미국 LA에서 열린 ‘성 소수자 행진’에서 플로리다 올랜도 총기 난사에 희생된 50명을 추모하는 촛불 앞에 한 남성이 꽃다발을 놓고 있다. AP/연합뉴스
12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 주 올랜도의 펄스 나이트클럽에서 발생한 총기난사 사건의 피해자들이 치료를 받고 있는 병원에서 피해자들의 가족과 친구들이 오열하고 있다. AP/연합뉴스
12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 주 올랜도의 펄스 나이트클럽에서 발생한 총기난사 사건의 피해자들이 치료를 받고 있는 병원에서 피해자들의 가족과 친구들이 오열하고 있다. AP/연합뉴스
12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 주 올랜도의 펄스 나이트클럽에서 발생한 총기난사 사건의 조사가 이뤄지는 동안 나이트클럽 앞에서 시민들이 고인들을 추모하는 손도장을 찍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12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 주 올랜도의 펄스 나이트클럽에서 발생한 총기난사 사건의 조사가 이뤄지는 동안 나이트클럽 앞에서 시민들이 고인들을 추모하는 손도장을 찍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12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 주 올랜도의 펄스 나이트클럽에서 발생한 총기난사 사건의 조사가 이뤄지는 동안 나이트클럽 DJ가 친구에 의해 위로를 받고 있다. AP/연합뉴스
12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 주 올랜도의 펄스 나이트클럽에서 발생한 총기난사 사건의 조사가 이뤄지는 동안 나이트클럽 DJ가 친구에 의해 위로를 받고 있다. AP/연합뉴스
12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 주 올랜도의 펄스 나이트클럽에서 발생한 총기난사 사건의 피해자들이 치료를 받고 있는 병원에서 경찰관이 피해자들의 친구에게 안내를 하고 있다. AP/연합뉴스
12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 주 올랜도의 펄스 나이트클럽에서 발생한 총기난사 사건의 피해자들이 치료를 받고 있는 병원에서 경찰관이 피해자들의 친구에게 안내를 하고 있다. AP/연합뉴스
12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 주 올랜도의 펄스 나이트클럽에서 발생한 총기난사 사건의 현장에서 FBI관계자들이 현장 뒤편 벽면을 조사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12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 주 올랜도의 펄스 나이트클럽에서 발생한 총기난사 사건의 현장에서 FBI관계자들이 현장 뒤편 벽면을 조사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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