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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스포츠경제 김서연] KB국민은행은 11일 광주광역시 북구 소재 무등종합사회복지관에서 한국구세군과 함께 광주지역의 소외이웃을 위한 '찾아가는 광주·희망릴레이'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봉사단은 세탁과 배식 등의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광주에 근무하는 KB국민은행 봉사단, 구세군 자원봉사자, 무등종합사회복지관 직원 등 100여명이 함께 했다.
2014년부터 시작된 찾아가는 '희망릴레이 봉사활동'은 광주를 포함해 전국 8개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다.
▲ KB국민은행은 11일 광주광역시 북구 소재 무등종합사회복지관에서 한국구세군과 함께 광주지역의 소외이웃을 위한 '찾아가는 광주·희망릴레이'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사진=KB국민은행
김서연 기자 brainysy@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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