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유아정]​ 할리우드 스타 베니치오 델 토로가 조니 뎁(사진) 편을 공개적으로 들었다.
베니치오 델 토로는 미국 뉴욕 데일리 뉴스에 절친인 배우 조니 뎁과 엠버 허드의 이혼 문제를 언급했다.
그는 "내가 알고 있는 엠버는 많은 문제가 있고, 조종을 잘하는 것 같다"며 "뒤틀린 면이 있기도 하다. 자세한 것은 알 수 없지만, 조니는 멋진 남자다. 배려가 있고 매우 똑똑하다. 왠지 뎁의 어머니 사망 이틀 후 엠버가 이혼을 신청하고 돈을 원하고, 폭행을 당했다고 말하고 있다. 1월에 만났을 때 그들은 함께 있었지만 평범했다"고 전했다.
엠버 허드가 조니 뎁의 폭력을 주장하며 거액의 위자료를 요구하자 베니치오 델 토로 외에도 많은 스타가 조니 뎁을 공개적으로 옹호하고 있다.
한편, 코미디언 더그는 엠버가 공개적으로 거짓말과 협박을 했다고 증언해 엠버로부터 명예훼손으로 고소당한 바 있다.
유아정 기자 poroly@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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