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옥시 사태 이후 생활에 필요한 화학 용품을 직접 만들어 쓰는 경우가 늘고 있다.
더운 여름 공공의 적인 모기를 쫒는 살충제 또한 우리의 불안함을 피해가지 못했다. 특히 우리가 주로 쓰는 모기 스프레이의 알레트린 성분은 천식과 비염, 두통 등을 유발할 수 있다고 한다.
그래서 누구나 집에서 쉽게 만들 수 있는 천연 모기 기피제 만드는 팁을 준비했다. 맥주와 구강청결제 그리고 소금만 있으면 준비 끝.
물이 자주 고이는 하수구, 변기, 화장실 곳곳에 뿌려 올 여름 모기와의 전쟁을 대비해보자.
김지호 인턴PD(한국외국어대 언론정보학2)☞ 플레이한국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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