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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야 토끼야?” 풀밭서 뽐내는 놀라운 점프 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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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야 토끼야?” 풀밭서 뽐내는 놀라운 점프 실력

입력
2016.06.10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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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캘리포니아 동물 보호소에서 한 가족에게 입양된‘레바’가 폴짝 뛰는 영상은 페이스북과 유튜브에 올라오면서 20만건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Be In Shape Anywhere 유튜브 캡처
미 캘리포니아 동물 보호소에서 한 가족에게 입양된‘레바’가 폴짝 뛰는 영상은 페이스북과 유튜브에 올라오면서 20만건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Be In Shape Anywhere 유튜브 캡처

9세라는 적지 않은 나이가 무색하게도 토끼처럼 앙증맞게 풀밭을 뛰어다니는 개가 있다.

영상 속 ‘레바’라는 개는 미 캘리포니아 동물 보호소에서 지내다 7년 전 한 가족에게 입양됐다. 특유의 애교와 우스꽝스러운 행동으로 가족을 항상 즐겁게 해주던 레바는 이번엔 전세계 사람들에게 행복한 웃음을 안겨주었다.

얼핏 보면 토끼로 착각할 만큼 익살스러운 포즈로 뛰어다니는 레바의 영상은 페이스북, 유튜브 등 각종 사이트에 올라오며 20만 건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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