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세라는 적지 않은 나이가 무색하게도 토끼처럼 앙증맞게 풀밭을 뛰어다니는 개가 있다.
영상 속 ‘레바’라는 개는 미 캘리포니아 동물 보호소에서 지내다 7년 전 한 가족에게 입양됐다. 특유의 애교와 우스꽝스러운 행동으로 가족을 항상 즐겁게 해주던 레바는 이번엔 전세계 사람들에게 행복한 웃음을 안겨주었다.
얼핏 보면 토끼로 착각할 만큼 익살스러운 포즈로 뛰어다니는 레바의 영상은 페이스북, 유튜브 등 각종 사이트에 올라오며 20만 건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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