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유아정] 가수 '프린스 데이'가 제정됐다.
미국 미네소타의 마크 데이튼 주지사는 지난 4월 21일 사망한 같은 주 출신 가수 프린스의 생일인 6월 7일을 '프린스 데이'로 제정한다고 발표했다.
주지사는 "프린스가 세계적으로 유명한 곡을 많이 남겼을 뿐 아니라 미네소타의 세계적인 지명도 향상에도 기여했다"고 '프린스 데이' 제정 이유를 설명했다.
오는 26일 열리는 문화상 BET 어워드 시상식에는 비욘세와 폴 매카트니, 어셔, 스티비 원더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이 참석해 프린스의 추모 공연을 열 것이라고도 전했다.
LA=유아정 기자 poroly@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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