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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이병규, 히메네스 이어 또 사구에 맞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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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이병규, 히메네스 이어 또 사구에 맞았어요

입력
2016.06.08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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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몸에 맞는 공에 고통스러워하는 이병규

▲ 히메네스-이병규 모두 몸에 맞는 볼로 출루시킨 장필준이 교체되고 있다.

[한국스포츠경제 임민환] 8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6 KBO 타이어뱅크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LG 트윈스의 경기 4회말 2사 1, 2루 때 LG 이병규가 삼성 장필준의 공에 몸을 맞고 고통스러워하고 있다. 두 타자 연속으로 몸에 맞는 공을 던진 삼성 장필준이 교체되고 있다.

임민환 기자 limm@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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