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한은 전북본부 화폐업무 재개 촉구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한은 전북본부 화폐업무 재개 촉구

입력
2016.06.07 17:48
0 0

전북 14개 시장ㆍ군수협의회 성명

전북 시장군수협의회장인 이건식 김제시장/2016-06-07(한국일보)
전북 시장군수협의회장인 이건식 김제시장/2016-06-07(한국일보)

전북 전주시가 한국은행 전북본부의 화폐수급업무 재개를 촉구한 데 이어 도내 다른 시ㆍ군도 거들고 나섰다.

전북도 시장ㆍ군수 협의회는 7일 성명을 통해 “한은이 6월 1일부터 5대 광역본부에 이어 인천과 강원본부의 화폐수급업무를 개시한 데 대해 전북도민은 깊은 상실감에 빠졌다”면서 “강원과 인천본부와의 형평성 차원에서라도 전북본부의 화폐수급업무를 조속히 복원해야 한다”고 밝혔다.

한은은 2012년 지방조직 경영합리화 명목으로 전북본부가 맡은 화폐수급업무를 광주전남본부로 통폐합했다. 이 때문에 전북 도내 금융기관들은 화폐수급 업무를 위해 100㎞가량 떨어진 대전과 광주ㆍ전남본부까지 오가야 하는 등 화폐수송에 따른 불편과 비용지출 등의 부담을 안고 있다.

최수학 기자 shchoi@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