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인지/KLPGA 제공
전인지(22·하이트진로)의 세계랭킹이 지난주보다 한 계단 상승했다.
전인지는 7일 발표된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6.04점을 획득해 지난주 7위에서 6위로 올랐다.
세계랭킹 1위 리디아 고(19·뉴질랜드), 2위 박인비(28·KB금융그룹), 3위 렉시 톰프슨(미국) 등 최상위 랭커들의 자리 변동은 없었다.
한국 선수 가운데는 김세영(23·미래에셋)이 5위, 장하나(24·비씨카드)가 8위를 기록했다.
한편 남자골프 세계랭킹에서는 안병훈(25·CJ그룹)이 지난주와 같이 27위를 유지했다. 김경태(30·신한금융그룹)는 한 계단 밀린 38위에 자리했다. 1∼3위는 여전히 제이슨 데이(호주), 조던 스피스(미국),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였다.
박종민 기자 mini@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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