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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봐야 할 아침뉴스7 (6월 7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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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봐야 할 아침뉴스7 (6월 7일 화요일)

입력
2016.06.07 0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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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운동장이 학생들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인조잔디에 이어 우레탄 트랙에서도 기준치를 초과하는 유해물질이 속속 검출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정부가 생활체육시설 확대 목표를 앞세워 10년 이상 적절한 안전기준 없이 학교 운동장 개조에 매달리다 빚은 결과입니다.

기업 구조조정에 필요한 국책은행들의 자본 확충을 위해 조성하는 자본확충펀드에 한국은행과 정부가 공동으로 참여하는 쪽으로 가닥이 잡혔습니다. 한은이 70~80% 수준으로 더 많은 지원을 하되, 추후 정부 분담금보다 우선 회수할 수 있도록 선순위권을 부여하는 방안이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습니다.

미국과 중국은 베이징(北京) 댜오위타이(釣魚臺) 국빈관에서 열린 제8차 미중 전략경제대화 개막식에서부터 북핵 문제를 두고 현격한 입장 차이를 보였습니다.

6월 3일 한국일보 주요 뉴스 정리했습니다.

기준치를 초과한 납이 검출돼 시도 교육청이 지난 3월부터 학교 우레탄 트랙을 전수조사 중인 가운데 1일 서울 동대문구에 있는 한 초등학교가 학생들에게 우레탄 트랙 통행을 금지하는 안내문을 내걸었다. 연합뉴스
기준치를 초과한 납이 검출돼 시도 교육청이 지난 3월부터 학교 우레탄 트랙을 전수조사 중인 가운데 1일 서울 동대문구에 있는 한 초등학교가 학생들에게 우레탄 트랙 통행을 금지하는 안내문을 내걸었다. 연합뉴스

1. 납 범벅 ‘우레탄 운동장’ 정부, 유해성 논란에도 설치..“안전에 눈 감은 전시행정 탓”

납 축적된 학생에 ADHDㆍ운동능력 저하 나타나

학교당 1억원 소요..예산지원 방안 놓고 관계부처 줄다리기

2. 자본확충펀드에 정부도 참여

[단독]자본확충펀드, 정부도 참여한다‘구조조정 실탄’ 보급 루트 마련..펀드규모 등 최종 조율만 남아

존 케리 미국 국무장관(왼쪽 두번째)이 6일 중국 베이징에서 개막한 제8차 미중 전략경제대화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오른쪽 두번째)과 대화하고 있다. 왼쪽부터 제이컵 루 미 재무장관, 케리 장관, 시진핑 주석, 류옌둥 중국 부총리. 베이징=AFP 연합뉴스
존 케리 미국 국무장관(왼쪽 두번째)이 6일 중국 베이징에서 개막한 제8차 미중 전략경제대화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오른쪽 두번째)과 대화하고 있다. 왼쪽부터 제이컵 루 미 재무장관, 케리 장관, 시진핑 주석, 류옌둥 중국 부총리. 베이징=AFP 연합뉴스

3. 美中 전략경제대화

-북핵 해법 평행선..中 “대화 병행” 美 “제재 공조” 기싸움

-남중국해 갈등엔 美 강공 드라이브, 中은 숨 고르기

-美 “中 과잉생산 줄여라” 조이기..中 “대량실업사태 우려” 버티기

싱가포르에서 열린 제15차 아시아안보회의에 참석중인 한민구 국방부 장관이 4일(현지시각) 쑨젠궈 중국 인민해방군 부참모장을 만나 악수하고 있다. 국방부 제공
싱가포르에서 열린 제15차 아시아안보회의에 참석중인 한민구 국방부 장관이 4일(현지시각) 쑨젠궈 중국 인민해방군 부참모장을 만나 악수하고 있다. 국방부 제공

4. 日의 공세, 韓의 수세..일본 앞에서만 서면 작아지는 국방부

싱가포르 국방장관 회담 직후 日 “장관급 핫라인 개설 합의”

韓 우물쭈물하다 “급 격상” 인정

서울 관악경찰서 범죄예방진단팀(CPO) 수사관들이 지난 3일 관악구청 직원과 함께 관악산 둘레길 제 2구간(서울대입구-국제산장아파트)을 둘러보며 범죄 취약 요소가 있는지 살펴보고 있다. 배우한기자 bwh3140@hankookilbo.com
서울 관악경찰서 범죄예방진단팀(CPO) 수사관들이 지난 3일 관악구청 직원과 함께 관악산 둘레길 제 2구간(서울대입구-국제산장아파트)을 둘러보며 범죄 취약 요소가 있는지 살펴보고 있다. 배우한기자 bwh3140@hankookilbo.com

5. 4.7km 외진 산책로에 CCTV ‘0’..불안한 둘레길

서울 관악산 제2구간 둘러보니..경찰 범죄예방팀 “안전도 낙제점”

개그맨 장동민(왼쪽) 등으로 구성된 개그팀 '옹달샘'이 여성폄하 발언 당시 사과 기자회견을 하는 장면. 계간지 '여/성이론'은 대중문화 영역에서 이런 균열이 일어나는 것을 잘 살려나갈 필요가 있다 주장한다. 한국일보 자료사진
개그맨 장동민(왼쪽) 등으로 구성된 개그팀 '옹달샘'이 여성폄하 발언 당시 사과 기자회견을 하는 장면. 계간지 '여/성이론'은 대중문화 영역에서 이런 균열이 일어나는 것을 잘 살려나갈 필요가 있다 주장한다. 한국일보 자료사진

6. 대중문화 속으로 파고드는 페미니즘

계간지 여/성이론 ‘개그/우먼/미디어’특집

“김숙의 말솜씨가 젠더 시스템 뒤흔들어..유연한 페미니스트 전략”

7. 스위스 국민, 月 300만원 기본소득 거부한 이유는

정부 연간 지출 3분의 1수준인 年 최소 30조원 예산 부족 발생

40% 달하는 소득세율 상향 우려..국민투표서 77% 달하는 반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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