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웹툰에 도전하다
무한도전(MBC 오후 6.20)
무한도전 멤버들이 릴레이로 웹툰을 연재하는 ‘릴레이툰’에 도전한다. ‘미생’과 ‘이끼’의 윤태호 작가, ‘신과 함께’의 주호민 작가, ‘이말년 시리즈’와 ‘이말년 서유기’의 이말년 작가, ‘패션왕’의 기안84, ‘조선왕조실톡’의 무적핑크, ‘선천적 얼간이들’의 작가 가스파드까지 유명 웹툰 작가들이 등장한다. 6명의 작가들은 6명의 멤버들과 짝을 이뤄 웹툰을 연재한다. 정형돈의 빈자리엔 양세형이 함께한다. 무한도전 멤버들과 6명의 웹툰 작가들이 함께 그리는 ‘릴레이툰’은 매주 1편씩 총 6주 동안 ‘무한도전’의 한 코너로 방송된다.
풋내기 요원, 연쇄 살인마를 쫓다
세계의 명화(EBS1 밤 11.45)
FBI 수습 요원인 클라리스 스탈링(조디 포스터)은 일명 ‘버팔로 빌’이라 불리는 엽기적인 연쇄살인사건의 조사를 맡게 된다. 버팔로 빌의 범죄는 계속되지만 수사 당국은 사건 해결을 위한 이렇다 할 실마리조차 찾지 못하고 있다. 스탈링의 상관 잭 크로포드(스콧 글렌)가 스탈링에게 버팔로 빌 추적을 위해 한니발 렉터 박사(안소니 홉킨스)를 찾아가보라고 한다. 하지만 그는 FBI의 특별 감시를 받고 있다. 자신의 환자 아홉 명을 살해한 후 그 시체를 먹어 치운 식인 범죄자로 알려져 있기 때문이다. 렉터는 수감 생활을 편하게 할 수 있게 해주는 조건으로 버팔로 빌의 추척에 필요한 추리를 도와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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