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style="letter-spacing: -0.68px; line-height: 30.6px; word-spacing: 3.4px;">1일 오후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16 KBO 타이어뱅크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 4회초 무사 2, 3루 상황에서 삼성 백상원의 좌익수 플라이 때 3루 주자 최형우가 홈까지 태그업해 세이프되고 있다.
임민환 기자 limm@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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