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우주소녀의 중화권 인기가 심상치 않다.
우주소녀는 최근 중국 상해에서 열린 '아시아 강음축제'에서 '최우수 신인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우주소녀는 "한중을 대표하는 선배님들과 무대를 선다는 것 자체가 영광이고 행복하다. 값진 신인상을 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 앞으로 더 노력하는 우주소녀가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공연에는 우주소녀를 비롯해 씨스타, 비투비, FT아일랜드, 여자친구, 티아라, 빅스, 전효성, 피에스타 등이 참여했다. 중국 배우이자 가수로 활약 중인 우잉지에, 차이이린, 리위춘, 인기 걸그룹SNH48 등 중화권 대표 가수들이 총출동했다.
'아시아 강음축제'는 오는 6월 2일 오후 6시 '스페셜 엠카운트다운 인 차이나' 편으로 엠넷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심재걸 기자 shim@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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