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엔터테인먼트가 7년 만에 제작한 새 걸그룹의 첫 번째 멤버를 공개했다.
이름은 '지니(JENNIE)'다. 지난 2012년 지드래곤의 앨범 'One of a Kind'의 수록곡 '그XX'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바 있다. 이듬해에는 지드래곤의 정규 2집 수록곡 '블랙'에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YG는 새 걸그룹의 데뷔곡을 또 테디에게 맡긴다. YG의 메인 프로듀서인 테디는 2NE1의 'Fire' 'I Don`t Care' 'Can`t Nobody' 'Lonely' 등을 만들었다.
YG는 지니를 시작으로 새 걸그룹의 멤버별 티저를 공개할 예정이다.
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
심재걸 기자 shim@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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