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킴 카다시안 임신 중 모습. 한국스포츠경제 DB
할리우드 셀럽 킴 카다시안이 다이어트 정상에 오를 모양새다.
킴 카다시안은 31일(현지시간) 자신의 스냅챗에 "2010년도 몸무게에 12ILB(5.4kg)만큼 남았다"라며 기쁨을 표했다.
▲ 킴 카다시안 스냅챗 캡처
그동안 킴 카다시안은 둘째 출산후 꾸준히 다이어트 일지를 자신의 SNS에 올려 팬들과 소통했다.
그녀는 남편 카니예 웨스트와의 사이에서 첫째 딸 노스 웨스트를 낳은데 이어 최근엔 둘째를 낳았다. 첫째 임신 당시에도 20kg 넘게 몸무게가 증가했던 그녀는 둘째 임신 때에도 몰라볼 정도로 체중이 증가해 화제를 모았다.
그러나 킴 카다시안은 자신의 모습을 공개석상에서 당당히 공개하는가 하면 몸무게도 적나라하게 밝혀 응원을 받았다.
LA=유아정 기자 poroly@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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