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러메이드가 2016년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드라이버, 우드 사용률 1위를 기록했다.
KPGA 공식 골프 용품 조사기관 CNPS에 따르면 테일러메이드는 4월 ‘제12회 동부화제 프로미 오픈’부터 5월 26일~29일에 열렸던 ‘넵스 헤리티지 2016’까지 올 해 모든 남자대회에서 타이틀리스트, 캘러웨이 등을 제치고 선수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드라이버, 우드 브랜드로 조사됐다.
상반기 남자 골프 투어에서 M패밀리가 가장 많이 사용되었는데 드라이버로는 M1, 우드는 M2 제품이 제일 많이 사용 됐다. 특히, M2 페어웨이우드는 올해 KPGA 첫 대회에서 16명의 선수가 사용하였고 선수들 사이에서 엄청난 비거리와 관용성을 갖춘 최고의 우드로 입소문이 나며 지난 주 진행되었던 ‘넵스 헤리티지 2016’에서는 33명의 선수가 사용했다.
뿐만 아니라 남자 골프 세계 1인자 제이슨 데이가 ‘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티샷에서 M2 페어웨이 우드를 사용해 335야드를 내며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이끌기도 했다. 이로써 테일러메이드 M2 페어웨이 우드는 No.1을 기록하며 가장 인기 있는 제품으로 우뚝 섰다.
M2 페어웨이 우드는 멀티소재 설계로 낮아진 무게중심과 향상된 스피드 포켓 기술이 접목되어 최적의 탄도와 긴 비거리를 가져와 골퍼들의 퍼포먼스 향상에 도움을 준다.
M1 드라이버는 골퍼들의 최대 비거리 실현을 돕는 클럽으로, 기존보다 더 낮아진 무게중심과 볼의 구질 구질 및 탄도를 조절할 수 있는 셀프 튜닝 기술인 T-트랙 튜닝 시스템이 특징이다.
아울러 KPGA ‘넵스 헤리티지 2016’의 테일러메이드 드라이버 사용률은 48%, 우드는 47%를 기록했으며 2016년 상반기 동안 열란 한국남자프로골프 투어에서 사용률 1위를 유지하며 프로 선수들에게 가장 사랑 받는 ‘No.1 우드 브랜드임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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