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질환 치료를 위한 미세바늘과 기능성 화장품 및 발모제 관련 의약외품, 피부확장기 분야 핵심 기술을 보유한 유바이오메드가 미스대구와 손잡고 새로운 도약을 천명했다.
유바이오메드와 대구한국일보사는 31일 대구 동구 상매동 유바이메드 본사에서 미스대구의 발전과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상호 협력키로 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에 따라 내년 미스대구선발대회에서 수상자 중 1명을 ‘2017 미스 유바이오메드’로 선발하고 대회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키로 했다.
엄년식 유바이오메드 대표는 “건강한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우리 기업의 이미지와 미스대구가 잘 어울린다고 생각해 협약을 맺게 됐다”며 “미스대구가 지역사회와 여성인재 발굴을 목표로 하는만큼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최홍국기자 hkchoi@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