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이락컨텐츠팩토리는 콘텐츠와 애니메이션, 완구류 등을 개발 및 제조하는 종합 엔터테인먼트 회사이다. 이 업체는 국내 및 해외시장에서 축적한 노하우를 기반으로 캐릭터를 활용한 원소스멀티유즈 사업을 극대화하고 있다. 특히 순수 국내 기술로 개발한 ‘팽이완구 시스템’은 국내와 국제 특허 출원 및 등록을 마쳤다. 업체는 그 기술력을 인정받아 지난해 ‘터닝메카드’에 이어 올해는 팽이완구 시스템으로 2016년 우수특허 대상에 선정됐다. 팽이완구는 팽이의 개방된 기어와 와인더는 쉽게 결합돼 신속하고 정확한 슈팅이 가능하다. 팽이가 서로 부딪칠 때마다 나는 맑은 액션사운드는 아이들의 청각을 자극해 흥미를 유발한다. 또 손끝에서 느껴지는 타격감을 극대화해 박진감 넘치는 배틀을 즐길 수 있다. 팽이완구는 향후 토종팽이로 정평이 난 ‘탑플레이트’에 접목시킬 예정으로 소비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초이락컨텐츠팩토리는 앞으로도 다양한 종류의 완구 개발과 함께 콘텐츠 애니메이션을 기획, 디지털 매체 연동을 기반으로 전방위 엔터테인먼트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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