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낸 보험료의 최대 130% 보증
한화생명은 변액보험이면서도 투자 수익률과 관계 없이 보험을 장기간 유지하면 납입 보험료의 최대 130%까지 보증하는 ‘100플러스변액연금보험’을 출시했다. 다른 보험사의 수익보증형 변액연금은 목표수익률에 도달해야만 적립금을 보증하는 형태인데 반해, 100플러스변액연금보험은 유지기간 동안 수익률이 계속 마이너스더라도 납입 보험료의 106.7%(유지기간 13년)~130%(30년 이상)까지 연금개시시점에 지급을 보증한다.
KB국민은행, SKT와 비대면 신용대출 출시
KB국민은행은 SK텔레콤과 제휴를 통해 비대면 전용 신용대출상품 ‘T-우대드림 신용대출’과 ‘T-새내기 직장인 신용대출’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SKT고객 전용 상품으로 대출심사에 필요한 재직ㆍ소득 입증서류를 자동으로 반영하는 핀테크 기술을 적용해 서류 제출이나 영업점 방문 없이 국민은행 인터넷뱅킹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통신정보 등을 활용해 신용을 평가하기 때문에 신용 기록이 적은 사회초년생 등에게 유리하다고 국민은행은 밝혔다.
우리은행, 국가보훈대상자 우대금리 예금 출시
우리은행은 6월 호국ㆍ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보훈대상자와 가족에게 최고 연 2.0% 금리를 제공하는 ‘우리나라사랑 정기예금’을 출시했다. 기본금리는 연 1.75%로 국가보훈대상자 및 가족에게는 연 0.25%포인트, 직업군인 및 군 복무중인 사병에게는 연 0.15%포인트, 우리은행 첫 고객 등에는 연 0.1%포인트의 우대 금리를 각각 제공한다. 가입금액은 100만원 이상 5,000만원 이하이며 총 1조원 한도로 6월30일까지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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