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6월 1일 대구 달서구 월배시장 옆에 불안, 우울, 불면증, 치매, 각종 스트레스 관련 상담 치료를 하는 김진성 정신건강의학과가 개원했다.
영남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 후 영남대학교병원에서 신경정신과 과장, 주임교수로 재직한 그는 문경제일병원 과장, 마더스병원 원장, 울산광역 정신건강증진센터장을 역임했다.
“현대인은 과도한 스트레스 상황에 노출되어 있다. 각종 스트레스 관련 질환들을 없애려면 스트레스를 받아들이는 사고방식을 바꾸어줄 필요가 있다”며 “각종 스트레스로 인한 질환의 조기 치료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김민규 기자 whitekm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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