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에프엑스 루나가 솔로 데뷔 초읽기에 들어갔다.
루나은 30일 0시 첫 솔로 타이틀곡 '프리 섬바디(Free Somebody)'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솔로 활동을 알린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뮤직비디오 티저에 대해 "루나의 새로운 변신이 담긴 감각적인 영상으로 구성했다. 음악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예고했다.
타이틀 곡 'Free Somebody'는 퓨처 하우스 사운드를 녹여낸 일렉트로닉 팝 댄스. 루나의 뛰어난 가창력과 다채로운 퍼포먼스를 만날 수 있어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루나는 지난 26일부터 몽환적인 분위기가 돋보이는 티저 이미지를 공개해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앨범은 오는 31일 발매된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심재걸 기자 shim@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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