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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라, 절친 김흥국의 탈모 해결을 위해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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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라, 절친 김흥국의 탈모 해결을 위해 나섰다

입력
2016.05.27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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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MBC 제공.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MBC 제공.

김구라, 절친 김흥국의 탈모 해결을 위해 나서

마이 리틀 텔레비전(MBC 밤 11.15)

김구라가 이번에는 ‘두피 건강’을 주제로 피부과 전문의 임이석을 게스트로 초빙해 모발과 탈모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전문의 임이석은 탈모의 가장 큰 원인으로 스트레스를 꼽으며 스트레스로 인해 호르몬에 이상이 생기면 전신 탈모까지 올 수 있다고 경고했다. 임이석은 두피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두피의 노폐물을 제거하기 위한 두피 스케일링 과정과 집에서 머리 감을 때의 주의할 점을 소개했다. 출연진 중 탈모가 가장 많이 진행된 김흥국이 직접 기구를 이용한 두피 마사지를 받으며 두피 관리법을 배웠다.

KBS2 ‘배틀트립’ KBS 제공.
KBS2 ‘배틀트립’ KBS 제공.

섬세한 남자 이상민의 싱가포르 여행기

배틀트립(KBS2 밤 10.35)

‘남자끼리 여자끼리 2박 3일 해외여행’을 주제로 각각 싱가포르와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여행이 펼쳐진다. KBS에 7년 만에 복귀한 이상민이 김일중과 2박 3일 싱가포르로 떠난다. 그런데 이상민의 의외의 섬세한 모습이 상대편 김옥빈을 사로잡았다. 이상민은 여행 도중 시도 때도 없이 ‘셀카’를 찍고, 꼼꼼하게 선크림을 바른다. 심지어 비행기에서 미스트를 뿌리며 직접 미스트를 만들어 쓰기도 한다고 밝히기까지 했다. 한편 상대팀인 여자팀 영화배우 김옥빈과 김현숙은 한국에서 2시간이면 갈 수 있는 유럽인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로 여행을 떠나 의외의 친분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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