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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외 청소년들의 문화 체험 뒷받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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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외 청소년들의 문화 체험 뒷받침

입력
2016.05.26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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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 경기 양평의 현대 블룸비스타에서 KB희망캠프 오리엔테이션 참가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KB금융그룹 제공
지난 13일 경기 양평의 현대 블룸비스타에서 KB희망캠프 오리엔테이션 참가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KB금융그룹 제공

KB금융그룹은 미래의 주역이 될 청소년과 다문화 가정 아동들이 꿈과 희망을 가진 건전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문화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재능이 있으나 형편이 어려운 소외계층 청소년의 음악재능을 키워주는 ‘KB청소년음악대학’ ▦장애청소년의 진로 설계와 사회성 향상을 돕는 ‘KB희망캠프’ ▦지역 아동센터 청소년의 방과 후 학습지도를 지원하는 ‘KB희망공부방’ 등이 대표적인 청소년 지원 프로그램들이다.

KB금융그룹은 또 다문화 가정 및 외국인 근로자의 자립기반을 조성하고 아시아 저개발국을 지원하는 다양한 다문화 관련 사업에도 집중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다문화 가정 아동들에게 경제ㆍ금융교육 및 다양한 문화체험을 지원하는 ‘KB 레인보우 사랑캠프’ ▦다문화가정 어린이를 위한 한글교육과 사회적응을 도와주는 ‘KB 다정다감’ ▦KB의 주요 해외사업 국가인 아시아의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KB 희망자전거’ ▦가난ㆍ재해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아시아 국가를 돕는 대학생 해외봉사단 ‘KB 라온아띠’ 등을 진행하고 있다.

KB금융그룹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계열사 임직원 1만4,000여명이 참여하는 ‘KB금융 사회공헌의 달’ 캠페인을 실시 중이다. 지난 20~21일에는 용인 에버랜드에서 다문화 가정 어린이 200여명과 계열사 임직원 등 총 500여명이 참여하는 ‘KB 레인보우 사랑캠프’ 행사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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