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의 계절입니다. 대학 캠퍼스도 축제가 한창입니다. 하지만 ‘대학생활의 꽃’으로 불리는 축제가 점점 설 자리를 잃고 있습니다. 매서운 취업난과 천편일률적 축제 프로그램에 회의를 느끼는 대학생들이 많아지면서 ‘축제가 과연 필요하냐’는 무용론까지 제기되는 상황입니다.
기획, 구성=김주영기자 will@hankookilbo.com
그래픽=한규민 디자이너 szeehg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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