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연경(왼쪽)/사진=KOVO 제공.
한국배구연맹(KOVO)이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본선 진출의 쾌거를 일궈낸 여자 배구 대표팀에 포상금 1억 원을 전달했다.
구자준 KOVO 총재는 22일 리우 올림픽 여자 배구 세계예선 한국과 도미니카공화국 경기가 열린 일본 도쿄 메트로폴리탄 체육관을 찾아 약속한 대로 선수단에 포상금 1억 원을 지급했다.
대표팀은 전날 태국에 역전패했지만, 리우 올림픽 본선 진출은 확정했다. 앞서 KOVO는 올림픽 최종 성적에 따라 4강 1억 원, 동메달 2억 원, 은메달 3억 원, 금메달 5억 원의 포상금을 내걸었다.
박종민 기자 mini@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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