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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KT 기가인터넷 가입자 150만명 돌파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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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KT 기가인터넷 가입자 150만명 돌파 등

입력
2016.05.18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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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모델들이 기가 인터넷 가입자 150만 돌파를 알리고 있다. KT는 기가 인터넷 가입자가 출시 1년 7개월 만에 150만명을 넘어섰으며, 인터넷 이용 환경 개선을 위한 안심 서비스와 e-스포츠 마케팅 등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KT 제공
KT 모델들이 기가 인터넷 가입자 150만 돌파를 알리고 있다. KT는 기가 인터넷 가입자가 출시 1년 7개월 만에 150만명을 넘어섰으며, 인터넷 이용 환경 개선을 위한 안심 서비스와 e-스포츠 마케팅 등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KT 제공

KT 기가인터넷 가입자 150만명 돌파

KT는 2014년 10월 출시한 ‘KT 기가 인터넷’ 서비스 가입자가 150만명을 돌파했다고 18일 밝혔다. 기가 인터넷 속도는 기존 광랜보다 최대 10배 빠르다. 전국 2만1,300개 아파트 단지로 통신 가능 범위를 확대하고 와이파이, LTE 등과 연계한 서비스를 잇따라 출시한 결과로 풀이된다.

아시아나, ‘가족밥상ㆍ가족사랑의 날’ 캠페인 선포

아시아나항공은 18일 서울 강서구 본사 사옥에서 이동필(오른쪽에서 세번째)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강은희(오른쪽에서 두번째) 여성가족부 장관 등과 함께 가족밥상ㆍ가족사랑의 날 실천 캠페인 선포식을 열었다. 두 장관은 정시 퇴근하는 아시아나항공 임직원에게 장미꽃 한 송이와 쌀을 포함한 저녁 식재료 세트를 전달했다. 아시아나항공은 산전휴가 및 육아휴직, 임산부 보호제도 등을 운영 중이다.

현대차 ‘싼타페 더 프라임’ 美 최고 안전등급

현대자동차는 18일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싼타페 더 프라임’(사진)이 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의 충돌 시험에서 가장 높은 등급인 ‘탑 세이프티 픽 플러스’를 받았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차체 보강재를 확대 적용하고, 구조를 개선하는 방법으로 안전성을 강화했다.

신세계면세점 서울 명동점 개장…첫 해 매출 목표 1조5,000억원

신세계면세점 서울 명동점이 18일 서울 중구 신세계백화점 본점 신관 8~12층에 구찌와 생로랑 등 총 600여개 브랜드를 입점시킨 가운데 문을 열었다. 성영목 신세계디에프 사장은 “명동, 남대문시장, 남산 등이 인접한 최적의 접근성을 앞세워 명동 외국인 관광객 1,000만명 시대를 여는 데 앞장 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가방앤컴퍼니, 베트남 진출… “3년 내 50개 매장”

유아동용품 전문기업 아가방앤컴퍼니는 18일 베트남 유통업체인 사이공 쿱 그룹과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을 맺고 베트남에 본격 진출한다고 밝혔다. 11월 호찌민시에 1호점 매장을 여는 것을 시작으로 향후 3년 안에 50개 매장을 낼 계획이다.

연구안전으로 신시장ㆍ신산업 창출

미래창조과학부는 18일 ‘제1회 연구실안전심의위원회’를 열고 연구안전 분야 신시장 개척과 신산업 활성화 방안을 심의, 확정했다. 연구실 사고 사전예방 컨설팅 사업, 연구실 안전관리 신기술 개발과 관련 장비산업 고도화, 주요 연구안전 장비 인증제도 마련, 연구실안전관리사(가칭)나 고경력 컨설턴트 등 청년과 고령자 대상 새로운 직업군 창출 사업 등을 추진한다.

청년 기술창업 지원 전문기관 출범

미래창조과학부는 18일 청년 기술 창업을 지원하는 국내 창업전문기관으로 한국과학기술원(KAIST), 포스텍,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 컨소시엄을, 해외 창업전문기관으로 한국혁신센터-워싱턴D.C.를 지정됐다. 이들 기관은 시장에 바로 안착할 수 있는 창의적 기술을 가진 40개 예비창업팀과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시제품 제작 등을 지원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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