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화의 나비' 대학생 동아리 회원들이 '소녀상'앞에서 밝은 미래를 얘기하고 있다. 이호형 기자 leemario@sporbiz.co.kr
5월15일 일요일. 스승의 날 날씨는 극명하게 대조됐다.
오전엔 무더위를 방불케하는 고온다습한 현상이 오후엔 장마처럼 장대비가 내렸다.
▲ '소녀상'명암-어둠이 지나면 반드시 밝은 미래가 온다. 이호형 기자
'소녀상'의 모습도 밝음과 어둠이 교차했다.
짙은 먹구름과 비바람이 몰아칠때 '소녀상'은 미소를 머금고 있었다.
▲ '소녀상' 부처님 오신날! 격려받고 스승의 날! 밝은 미소 받았다. 이호형 기자
5.18민주화 묘역을 다녀온 대학생 연합동아리'평화의 나비'가 희망을 갖고 날아왔기
때문이었다.
이호형 기자 leemario@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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