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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발로 레드카펫 밟은 ‘귀여운 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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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발로 레드카펫 밟은 ‘귀여운 여인’

입력
2016.05.13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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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69회 칸 영화제에서 12일(현지시간) 비경쟁 부문에 초청된 영화 ‘머니 몬스터’의 레드카펫 행사가 열린 가운데 감독으로 참석한 조디 포스터와 맨발을 한 주연배우 줄리아 로버츠가 계단을 오르며 피에르 레스퀴르 칸 영화제 위원장과 티에리 프레모 집행위원장의 환영을 받고 있다. 로이터 뉴스1
제 69회 칸 영화제에서 12일(현지시간) 비경쟁 부문에 초청된 영화 ‘머니 몬스터’의 레드카펫 행사가 열린 가운데 감독으로 참석한 조디 포스터와 맨발을 한 주연배우 줄리아 로버츠가 계단을 오르며 피에르 레스퀴르 칸 영화제 위원장과 티에리 프레모 집행위원장의 환영을 받고 있다. 로이터 뉴스1

제 69회 칸 영화제에서 12일(현지시간) 비경쟁 부문에 초청된 영화 ‘머니 몬스터(Money Monster)’의 레드카펫 행사가 칸 팔레 드 페스티발에서 열린 가운데 우아한 블랙 드레스를 입은 주연 배우 줄리아 로버츠가 맨발로 계단으로 오르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전통과 격식을 중요시하는 칸 영화제에서 남자는 검은색 턱시도와 검은 나비넥타이, 검은색 정장 구두를, 여자는 이브닝 드레스에 하이힐을, 행사를 취재하는 기자들 역시 이와 같은 드레스 코드를 지키게 한다. 이를 지키지 않을 경우 출입을 제지 당하며 실제 지난해 한 여성이 하이힐이 아닌 플랫슈즈를 신었다는 이유로 레드카펫을 밟지 못하는 일도 발생해 논란이 되기도 했다.정리=박주영 bluesky@hahkookilbo.com

제 69회 칸 영화제에서 12일(현지시간) 비경쟁 부문에 초청된 영화 ‘머니 몬스터’의 레드카펫 행사가 열린 가운데 감독으로 참석한 조디 포스터와 맨발차림의 주연배우 줄리아 로버츠가 당당히 레드 카펫을 밟고 있다. 로이터 뉴스1
제 69회 칸 영화제에서 12일(현지시간) 비경쟁 부문에 초청된 영화 ‘머니 몬스터’의 레드카펫 행사가 열린 가운데 감독으로 참석한 조디 포스터와 맨발차림의 주연배우 줄리아 로버츠가 당당히 레드 카펫을 밟고 있다. 로이터 뉴스1
제 69회 칸 영화제에서 12일(현지시간) 비경쟁 부문에 초청된 영화 ‘머니 몬스터’의 레드카펫 행사가 열린 가운데 감독으로 참석한 조디 포스터와 맨발차림의 주연배우 줄리아 로버츠가 당당히 레드 카펫을 밟고 있다. 로이터 뉴스1
제 69회 칸 영화제에서 12일(현지시간) 비경쟁 부문에 초청된 영화 ‘머니 몬스터’의 레드카펫 행사가 열린 가운데 감독으로 참석한 조디 포스터와 맨발차림의 주연배우 줄리아 로버츠가 당당히 레드 카펫을 밟고 있다. 로이터 뉴스1
제 69회 칸 영화제에서 12일(현지시간) 비경쟁 부문에 초청된 영화 ‘머니 몬스터’의 레드카펫 행사가 열린 가운데 감독으로 참석한 주연배우 줄리아 로버츠가 맨발을 한 채 당당히 레드 카펫을 밟고 있다. 로이터 뉴스1
제 69회 칸 영화제에서 12일(현지시간) 비경쟁 부문에 초청된 영화 ‘머니 몬스터’의 레드카펫 행사가 열린 가운데 감독으로 참석한 주연배우 줄리아 로버츠가 맨발을 한 채 당당히 레드 카펫을 밟고 있다. 로이터 뉴스1
제 69회 칸 영화제에서 12일(현지시간) 비경쟁 부문에 초청된 영화 ‘머니 몬스터’의 레드카펫 행사가 열린 가운데 조지 클루니와 클루니의 아내인 아말 클루니, 주연배우 줄리아 로버츠, 감독으로 참석한 조디 포스터가 레드 카펫을 밟고 있다. AP 연합뉴스
제 69회 칸 영화제에서 12일(현지시간) 비경쟁 부문에 초청된 영화 ‘머니 몬스터’의 레드카펫 행사가 열린 가운데 조지 클루니와 클루니의 아내인 아말 클루니, 주연배우 줄리아 로버츠, 감독으로 참석한 조디 포스터가 레드 카펫을 밟고 있다. AP 연합뉴스
제 69회 칸 영화제에서 12일(현지시간) 비경쟁 부문에 초청된 영화 ‘머니 몬스터’의 레드카펫 행사가 열린 가운데 조지 클루니와 줄리아 로버츠가 레드 카펫을 밟고 있다. AFP 연합뉴스
제 69회 칸 영화제에서 12일(현지시간) 비경쟁 부문에 초청된 영화 ‘머니 몬스터’의 레드카펫 행사가 열린 가운데 조지 클루니와 줄리아 로버츠가 레드 카펫을 밟고 있다. AFP 연합뉴스
제 69회 칸 영화제에서 12일(현지시간) 비경쟁 부문에 초청된 영화 ‘머니 몬스터’의 레드카펫 행사가 열린 가운데 조디 포스터, 톰 로스먼 소니픽처스 대표,줄리아 로버츠, 조지 클루니와 부인 아말 클루니가 레드 카펫을 밟고 있다. AFP 연합뉴스
제 69회 칸 영화제에서 12일(현지시간) 비경쟁 부문에 초청된 영화 ‘머니 몬스터’의 레드카펫 행사가 열린 가운데 조디 포스터, 톰 로스먼 소니픽처스 대표,줄리아 로버츠, 조지 클루니와 부인 아말 클루니가 레드 카펫을 밟고 있다. AF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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