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마돈나가 가수 프린스의 추모공연을 연다.
마돈나는 11일(현지시간) '2016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가수 프린스의 추모 공연을 연다고 발표됐다.
프린스는 1989년 마돈나의 앨범 'Like a Prayer'의 공동 프로듀서를 맡아 'Love Song'이라는 곡을 만든 바 있다.
'2016 빌보드 뮤직 어워드'는 오는 22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다.
한편, 프린스는 지난달 21일 급사했다. 마돈나는 "그는 세상을 바꿀 만큼 정말로 상상력이 있는 사람이었다. 굉장히 슬프다"라는 글을 인스타그램에 올렸다.
LA=유아정 기자 poroly@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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