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더위가 찾아오기 전인 5, 6월은 야외 활동이 잦아지는 시기다. 이에 맞춰 LS네트웍스의 아웃도어 브랜드 몽벨은 배우 박보검과 손잡고 봄ㆍ여름철 옷 맵시와 실속을 동시에 챙길 수 있는 박보검재킷 시리즈를 선보였다. 야외 활동에 적합한 기능성, 상큼한 색상, 합리적인 가격 등을 두루 갖춘 제품이다.
‘사하라 2.5’ 재킷은 자연스러운 색상에 나일론 소재를 사용해 세련되면서도 편안한 느낌을 준다. 모자 탈부착이 가능해 실용적이고, 캠핑 등 야외 활동뿐 아니라 일상 생활에서도 다른 의류와 맞춰 입기 쉽다.
박보검재킷 시리즈 중에서 특히 인기를 끌고 있는 ‘윈드볼’ 재킷(사진)은 방풍, 통기, 투습, 발수 기능을 고루 갖춘 만능 초경량 방풍 재킷이다. 몸에 닿는 느낌과 발수력이 뛰어나고, 공 모양의 주머니(볼 패커블백)가 별도 제공돼 휴대도 간편하다.
박보검재킷 시리즈의 마지막인 방풍 전용 재킷 ‘피크’는 나일론 원단을 사용했다. 탈부착형 모자와 별도 패커블백으로 실용성을 강화했다. 특히 단순한 디자인으로 등산, 캠핑뿐 아니라 평상시에 입어도 손색이 없다. 몽벨 관계자는 “박보검재킷 시리즈는 멋과 기능성, 합리성을 갖춘 몽벨의 봄ㆍ여름철 대표 제품”이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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