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재즈 가수 에미 마이어 아산 지중해마을서 콘서트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재즈 가수 에미 마이어 아산 지중해마을서 콘서트

입력
2016.05.12 18:46
0 0
에미 마이어
에미 마이어

허스키 질감이 어우러진 미성의 재즈가수 에미 마이어가 20일 충남 아산시 지중해마을에서 공연한다.

에미 마이어(28)는 미국인 아버지와 일본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귀여운 외모에 비음과 허스키 보이스, 미성이 섞인 목소리가 매력인 그녀는 2007년 일본 고베에서 열린 재즈 컴피티션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주목받았다.

최근에 발표한 스탠다드 앨범 ‘Home’을 통해 본격적으로 재즈 보컬리스트로서의 역량을 과시하고 있다.

이번 내한 공연에는 국내 최고의 재즈 뮤지션으로 알려진 비안(피아노), 박윤우(기타), 김성수(베이스), 이도헌(드럼)이 참여한다.

공연문의 지중해마을 몽펠리에 (041)547-7250

이준호 기자 junhol@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