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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160512)-호세프,직무정지 초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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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160512)-호세프,직무정지 초읽기

입력
2016.05.12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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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상원이 전체회의가 열고 지우마 호세프 대통령에 대한 탄핵심판 절차 개시를 촉구하는 상원 특별위원회 의견서 채택 표결이 시작한 가운데 11일(현지시간) 브라질리아의 플라날토궁에서 호세프 대통령과 자크 바그너 대통령 수석보좌관이 커튼을 젖히고 창 밖을 살펴보고 있다. 로이터 뉴스1
브라질 상원이 전체회의가 열고 지우마 호세프 대통령에 대한 탄핵심판 절차 개시를 촉구하는 상원 특별위원회 의견서 채택 표결이 시작한 가운데 11일(현지시간) 브라질리아의 플라날토궁에서 호세프 대통령과 자크 바그너 대통령 수석보좌관이 커튼을 젖히고 창 밖을 살펴보고 있다. 로이터 뉴스1
11일(현지시간) 미 네바다주 노스라스베이거스에서 꿈의 음속 열차 '하이퍼루프'가 주행 시험을 하고 있다. 하이퍼루프는 테슬라와 스페이스 X의 창업자인 엘론 머스크가 고안한 차세대 이동수단으로 진공 튜브 안에서 자기부상 기술로 열차를 띄워 사람이나 화물을 음속에 가까운 시속 1천200㎞로 옮길 수 있는 교통수단이다. AP 연합뉴스
11일(현지시간) 미 네바다주 노스라스베이거스에서 꿈의 음속 열차 '하이퍼루프'가 주행 시험을 하고 있다. 하이퍼루프는 테슬라와 스페이스 X의 창업자인 엘론 머스크가 고안한 차세대 이동수단으로 진공 튜브 안에서 자기부상 기술로 열차를 띄워 사람이나 화물을 음속에 가까운 시속 1천200㎞로 옮길 수 있는 교통수단이다. AP 연합뉴스
북한에 2년간 억류되었다가 지난 2014년 11월 8일 풀려난 한국계 미국인 케네스 배가 11일(현지시간) 워싱턴D.C. 레이번 의원회관에서 기자간담회 참석해 증언을 하고 있다. 이 자리에는 찰스 랭글 의원, 조지프 디트라니 전 국무부 대북협상대사, 릭 라슨 하원의원도 배석했다. AFP 연합뉴스
북한에 2년간 억류되었다가 지난 2014년 11월 8일 풀려난 한국계 미국인 케네스 배가 11일(현지시간) 워싱턴D.C. 레이번 의원회관에서 기자간담회 참석해 증언을 하고 있다. 이 자리에는 찰스 랭글 의원, 조지프 디트라니 전 국무부 대북협상대사, 릭 라슨 하원의원도 배석했다. AFP 연합뉴스
베네수엘라 카라라스에서 11일(현지시간)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에 대한 국민소환 투표 서명 검증을 요구하는 시위가 열린 가운데 선관위로 행진하던 반정부 시위대가 진압경찰들의 방패 앞에 막혀 두 손을 들어올린 채 서 있다. AP 연합뉴스
베네수엘라 카라라스에서 11일(현지시간)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에 대한 국민소환 투표 서명 검증을 요구하는 시위가 열린 가운데 선관위로 행진하던 반정부 시위대가 진압경찰들의 방패 앞에 막혀 두 손을 들어올린 채 서 있다. AP 연합뉴스
지난해 이탈리아 베로나 미술관에서 도난당한 루벤스와 틴토레토 등 거장들의 작품을 우크라이나에서 회수된 가운데 11일(현지시간) 키예프의 대통령 관저에서 페트로 포로셴코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회수된 작품을 바라보고 있다. AP 연합뉴스
지난해 이탈리아 베로나 미술관에서 도난당한 루벤스와 틴토레토 등 거장들의 작품을 우크라이나에서 회수된 가운데 11일(현지시간) 키예프의 대통령 관저에서 페트로 포로셴코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회수된 작품을 바라보고 있다. AP 연합뉴스
오는 6월 26일 파나마운하 확장 개통 운행이 시작될 예정인 가운데 사진은 11일(현지시간) 이탈리아 살리니-임프레질로 그룹 주관으로 열린 미디어 투어 행사 중 공개된 파나마의 가툰 갑문 전경. AFP 연합뉴스
오는 6월 26일 파나마운하 확장 개통 운행이 시작될 예정인 가운데 사진은 11일(현지시간) 이탈리아 살리니-임프레질로 그룹 주관으로 열린 미디어 투어 행사 중 공개된 파나마의 가툰 갑문 전경. AFP 연합뉴스
오는 16일 중국 문화대혁명 발생 50주년을 앞두고 사진은 지난 8일 촬영한 것으로 중국 베이징의 벼룩시장인 판자위안 시장에서 마오쩌둥 관련 상품 사이에 한 상인이 앉아 있다. EPA 연합뉴스
오는 16일 중국 문화대혁명 발생 50주년을 앞두고 사진은 지난 8일 촬영한 것으로 중국 베이징의 벼룩시장인 판자위안 시장에서 마오쩌둥 관련 상품 사이에 한 상인이 앉아 있다. EPA 연합뉴스
영국 런던의 말보로하우스에서 11일(현지시간) 패트리시아 스코틀랜드 영연방 사무총장이 반부패회의에 참석 차 영국을 방문 중인 무함마두 부하리 나이지리아 대통령과 대화를 하며 계단을 올라가고 있다. 한편, 전날 데이비드 캐머런 영국 총리는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90세 생일 축하연에서 나이지리아와 아프가니스탄은 환상적인 부패국가라고 말하는 장면이 TV카메라에 포착돼 구설에 올랐다. AP 연합뉴스
영국 런던의 말보로하우스에서 11일(현지시간) 패트리시아 스코틀랜드 영연방 사무총장이 반부패회의에 참석 차 영국을 방문 중인 무함마두 부하리 나이지리아 대통령과 대화를 하며 계단을 올라가고 있다. 한편, 전날 데이비드 캐머런 영국 총리는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90세 생일 축하연에서 나이지리아와 아프가니스탄은 환상적인 부패국가라고 말하는 장면이 TV카메라에 포착돼 구설에 올랐다. AP 연합뉴스
호주의 그레이프베리어 리프 지역을 관광하는 관광선 '스피릿 오브 1770'에 화재가 일어나 침몰하는 사고가 발생했으나 승무원 4명과 대부분 중국인인 관광객 42명은 모두 구조된 가운데 12일 응급요원들이 구조된 관광객들을 치료하고 있다. AFP 연합뉴스
호주의 그레이프베리어 리프 지역을 관광하는 관광선 '스피릿 오브 1770'에 화재가 일어나 침몰하는 사고가 발생했으나 승무원 4명과 대부분 중국인인 관광객 42명은 모두 구조된 가운데 12일 응급요원들이 구조된 관광객들을 치료하고 있다. AFP 연합뉴스
국제 간호사의 날을 맞은 12일 비가 내리고 있는 네팔 카트만두에서 우산을 쓴 간호학교 학생과 지역 주민들이 집회에 참여해 행진을 하고 있다. 신화 연합뉴스
국제 간호사의 날을 맞은 12일 비가 내리고 있는 네팔 카트만두에서 우산을 쓴 간호학교 학생과 지역 주민들이 집회에 참여해 행진을 하고 있다. 신화 연합뉴스
11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로마의 콜로세움 외벽이 이탈리아와 일본의 수교 150주년을 기념하는 조명으로 물들어 있다. AFP 연합뉴스
11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로마의 콜로세움 외벽이 이탈리아와 일본의 수교 150주년을 기념하는 조명으로 물들어 있다. AFP 연합뉴스
세계에서 가장 긴 비행기로 유명한 안토노브의 안-225 므리야(Antonov An-225 Mriya)가 12일(현지시간) 체코 프라하에서 퍼스로 첫 상업비행을 나선 가운데 시민들이 바츨라프 하벨 공항 활주로를 이동중인 항공기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므리야(Mriya)라는 말은 우크라이나어로 꿈이라는 뜻이다. 로이터 뉴스1
세계에서 가장 긴 비행기로 유명한 안토노브의 안-225 므리야(Antonov An-225 Mriya)가 12일(현지시간) 체코 프라하에서 퍼스로 첫 상업비행을 나선 가운데 시민들이 바츨라프 하벨 공항 활주로를 이동중인 항공기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므리야(Mriya)라는 말은 우크라이나어로 꿈이라는 뜻이다. 로이터 뉴스1

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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