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녀상 왼쪽 어깨! 돌아가신 할머니들과 현재의 우리를 연결해주는 매개체 새. 이호형 기자 leemario@sporbiz.co.kr
석가탄신일을 이틀 앞두고 인지 12일 오후 '소녀상' 주변은 푸근한 봄 햇살이 가득했다.
▲ '소녀상' 지킴이 대학생들의 모습을 담는 한 시민 이호형 기자 leemario@sporbiz.co.kr
자전거 탄 한 시민은 '소녀상' 지킴이 대학생들의 모습을 스마트폰에 열심히 담고 있었다.
'소녀상'을 바라보는 외국인 가족들의 모습에선 평화로움이 느껴졌다.
▲ 가족의 평화스러움 속에 '소녀상'의 의미는? 이호형 기자 leemario@sporbiz.co.kr
하지만 '소녀상' 왼쪽 어깨 새에 걸려있는 내용물을 보면 왠지 어깨가 무거워진다.
▲ 한 할아버지가 '소녀상' 지킴이 대학생들을 안타깝게 바라보고 있다. 이호형 기자 leemario@sporbiz.co.kr
대학생 지킴이를 안타깝게 지켜보는 할아버지의 눈빛의 의미는 무엇일까?
이호형 기자 leemario@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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