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북한 평양에서 노동당 제7차 대회 폐막을 기념하는 군중대회 및 군중시위가 끝난 후 텅 빈 김일성 광장 바닥에 행사를 위한 숫자와 위치가 표시되어 있다. AFP 연합뉴스
지난 6일부터 나흘간 진행된 노동당 제7차 대회가 10일 10만명 동원 군중집회와 청년무도회, 불꽃 놀이, 횃불행진 등 축하행사를 끝으로 폐막했다. 북한은 7차 당 대회를 앞두고 지난 2월 중순부터 지난 2일까지 펼친 '70일 전투'가 끝난 뒤 곧바로 새로운 형태의 속도전인 '만리마속도 창조운동'을 전개할 것임을 예고해 북한 주민들은 숨을 돌릴 틈도 없이 속도전에 내몰리게 됐다. 사진은 평양에서 열린 화려한 행사가 끝난 후의 모습들을 모아봤다. 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m
10일 북한 평양의 김일성 광장에서 노동당 제7차 대회 폐막을 기념하는 군중대회 및 군중시위가 열린 가운데 발코니 뒤에 선 북한 군인들이 외신기자들을 바라보고 있다. AP 연합뉴스
10일 북한 평양에서 노동당 제7차 대회 폐막을 기념하는 군중대회 및 군중시위가 끝난 후 군악대원들이 악기를 바닥에 내려놓은 채 모여 서 있다. 로이터 뉴스1
10일 북한 평양의 김일성 광장에서 노동당 제7차 대회 폐막을 기념하는 군중대회 및 군중시위가 끝난 후 참석한 주민들이 행사장을 떠나고 있다. 로이터 뉴스1
10일 북한 평양에서 노동당 제7차 대회 폐막을 기념하는 군중대회 및 군중시위가 끝난 가운데 종이 꽃술을 든 한 참석자가 행사장을 떠나고 있다. AFP 연합뉴스
10일 북한 평양에서 노동당 제7차 대회 폐막을 기념하는 군중대회 및 군중시위가 끝난 가운데 종이 꽃술을 든 참석자들이 행사장을 떠나고 있다. AFP 연합뉴스
10일 북한 평양에서 노동당 제7차 대회 폐막을 기념하는 군중대회 및 군중시위가 끝난 가운데 나무 막대기에 붙인 종이 노동당 깃발을 든 참석자들이 김일성 광장을 떠나고 있다. AFP 연합뉴스
10일 북한 평양에서 노동당 제7차 대회 폐막을 기념하는 군중대회 및 군중시위가 끝난 가운데 종이 꽃술을 든 참석자들이 김일성 광장을 떠나고 있다. AFP 연합뉴스
10일 북한 평양에서 많은 주민들이 바닥에 앉아 노동당 제7차 대회 폐막을 기념하는 군중대회 및 군중시위가 시작되기를 기다리고 있다. AFP 연합뉴스
10일 북한 평양의 김일성 광장에서 노동당 제7차 대회 폐막을 축하하는 청년학생들의 야회 무도회 및 횃불행진이 열린 가운데 화려한 한복과 부채를 든 여성들이 춤을 추고 있다. AFP 연합뉴스
10일 북한 평양의 김일성 광장에서 노동당 제7차 대회 폐막을 축하하는 청년학생들의 야회 무도회 및 횃불행진이 열린 가운데 참석자들이 춤을 추고 있다. AFP 연합뉴스
10일 북한 평양에서 노동당 제7차 대회 폐막을 축하하는 청년학생들의 야회 무도회 및 횃불행진이 끝난 후 참석자들이 김일성 광장을 떠나고 있다. AF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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