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제국의아이들 멤버 김동준이 본격적인 중국 진출에 나선다.
최근 녹화를 마친 중국 CCTV의 예능 프로그램 '씽광따따오 차오지반'이 그 시작점이다. CCTV의 간판 오디션 예능인 '씽광따따오'의 번외편으로 유명 가수들이 경연하는 프로그램이다. 김동준은 8명의 참가자 중 유일한 한국 가수이자 최연소 출연자다.
CCTV 관계자는 "잘생긴 외모에 실력까지 갖춘 보석을 발견했다"며 김동준의 향후 중국 시장 성공 가능성을 높게 평가했다.
사진=스타제국 제공
심재걸 기자 shim@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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