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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서운 이야기3' 기대해주세요~
▲ 임슬옹, 사극 공포물 연기도 문제없어요~
▲ 경수진, 새로운 호러퀸 등극하고싶어요
▲ 경수진, 귀여원 원피스~
▲ 박정민, 주먹 불끈 쥐고!'
▲ 홍은희, 유부녀라 믿을 수 없는 몸매
▲ 홍은희, 첫 스크린 연기 도전!
▲ 공포영화답게 포토타임은 무표정으로~
배우 임슬옹, 경수진, 홍은희, 박정민이 11일 오전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무서운 이야기3'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임민환 기자 limm@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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