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호성(가운데) 단국대 총장이 9일 서울 용산구 장문로 주한헝가리대사관에서 한국-헝가리 간 학술 및 문화교류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헝가리 정부가 수여하는 십자공로훈장을 받은 후 처버 가보르(왼쪽) 주한 헝가리 대사, 라슬로 퀘비르(오른쪽) 헝가리 국회의장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단국대는 한국 헝가리 수교가 맺어진 1989년 헝가리 부다페스트공대와 교류협정을 체결했고, 장 총장은 2010년 부다페스트공대에 교환교수 파견, 헝가리 최고 명문인 엘떼(ELTE) 국립대 등과 교류협정을 체결했다.
단국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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