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보 엔진을 장착한 ‘아반떼 스포츠’ 1호차의 주인공으로 회사원 이정훈(30ㆍ사진)씨가 선정됐다.
현대자동차는 인천 연수구 송도 도심서킷에서 자동차 마니아인 이씨에게 아반떼 스포츠를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송도 도심서킷은 오는 21일 ‘2016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KSF) 2차전이 열리는 곳이다. 아반떼 스포츠는 이 대회를 통해 모터스포츠에 데뷔한다. 아마추어인 이씨도 출전 예정이다.
아반떼 스포츠는 1.6 가솔린 터보 엔진과 7단 더블클러치변속기(DCT), 후륜 멀티링크 서스펜션이 추가돼 주행 성능이 대폭 강화된 아반떼다. 김창훈 기자 ch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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