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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월은 푸르구나, 우리들은 자란다 ‘제94회 어린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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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월은 푸르구나, 우리들은 자란다 ‘제94회 어린이날’

입력
2016.05.05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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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4회 어린이날을 맞아 가족들의 손을 잡고 나들이 나선 인파들로 전국의 유명 관광지들은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 모든 어린이가 차별 없는 인간으로서의 존엄을 지닌 민주시민으로 바르고,아름답고,씩씩하게 자라는 것을 고취하기 위해 1923년 소파 방정환선생에 의해 처음 만들어 졌으며 광복을 맞은 1945년 5월 5일을 어린이날로 정해 지금까지 내려오고 있다. 황금연휴의 첫날인 5일 어린이날을 맞아 광진구 어린이대공원을 찾은 어린이들과 가족들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5일 어린이날 연휴를 맞아 서울 광진구 어린이대공원을 찾은 필리핀 등 다문화가정 어린이들이 비닐로 자루달리기 게임을 하며 즐거워 하고 있다.왕태석기자 kingwang@hankookilbo.com
5일 어린이날 연휴를 맞아 서울 광진구 어린이대공원을 찾은 필리핀 등 다문화가정 어린이들이 비닐로 자루달리기 게임을 하며 즐거워 하고 있다.왕태석기자 kingwang@hankookilbo.com
5일 어린이날 연휴를 맞아 광진구 어린이대공원을 찾은 어린이들이 분수대에서 더위를 식히고 있다.왕태석기자 kingwang@hankookilbo.com
5일 어린이날 연휴를 맞아 광진구 어린이대공원을 찾은 어린이들이 분수대에서 더위를 식히고 있다.왕태석기자 kingwang@hankookilbo.com
5일 어린이날 연휴를 맞아 광진구 어린이대공원을 찾은 어린이들이 비누방울 놀이를 하고 있다.왕태석기자 kingwang@hankookilbo.com
5일 어린이날 연휴를 맞아 광진구 어린이대공원을 찾은 어린이들이 비누방울 놀이를 하고 있다.왕태석기자 kingwang@hankookilbo.com
5일 어린이날 연휴를 맞아 광진구 어린이대공원을 찾은 한 가족이 분수대에서 더위를 식히고 있다.왕태석기자 kingwang@hankookilbo.com
5일 어린이날 연휴를 맞아 광진구 어린이대공원을 찾은 한 가족이 분수대에서 더위를 식히고 있다.왕태석기자 kingwang@hankookilbo.com
5일 어린이날 연휴를 맞아 광진구 어린이대공원 앞에서 열린 2016 서울동화축제 '상상도로 그림대회'에 참가한 어린이들이 도로에 그림을 그리고 있다.왕태석기자 kingwang@hankookilbo.com
5일 어린이날 연휴를 맞아 광진구 어린이대공원 앞에서 열린 2016 서울동화축제 '상상도로 그림대회'에 참가한 어린이들이 도로에 그림을 그리고 있다.왕태석기자 kingwa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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