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4회 어린이날을 맞아 가족들의 손을 잡고 나들이 나선 인파들로 전국의 유명 관광지들은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 모든 어린이가 차별 없는 인간으로서의 존엄을 지닌 민주시민으로 바르고,아름답고,씩씩하게 자라는 것을 고취하기 위해 1923년 소파 방정환선생에 의해 처음 만들어 졌으며 광복을 맞은 1945년 5월 5일을 어린이날로 정해 지금까지 내려오고 있다. 황금연휴의 첫날인 5일 어린이날을 맞아 광진구 어린이대공원을 찾은 어린이들과 가족들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