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메소드 연기를 선보였다. 지난달 30일(현지시간) 임기 마지막 백악관 기자단 만찬 자리에서 공개한 콩트 영상에서였다. 영상 속 오바마 대통령은 퇴임 후 느긋한 삶에 적응하지 못하는 모습으로 폭소를 자아낸다. 공화당 소속인 존 베이너 전 하원의장과 조셉 바이든 부통령도 등장해 재미를 더했다. 오바마 대통령이 직접 연기한 ‘백수 오바마’ 영상을 핵심만 골라내 감상해보자.
박고은PD rhdms@hankookilbo.com☞ 플레이한국 페이스북(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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