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수목극 '마스터-국수의 신'(이하 '국수의 신')이 '국수쌓기'라는 크라우드펀딩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국수쌓기는 전 세계 팬들이 참여하는 국수를 불우한 이웃에게 전달하는 기부 행사다. 쌓인 국수는 대한적십사가 운영하는 국수나눔터를 통해 기부된다.
드라마 관계자는 "국내 대중문화계에서 크라우드펀딩이 적용되는 사례는 최초다. 국경을 넘어선 팬들과 배우들이 교감하는 특별한 프로젝트"라고 설명했다.
사진=베르디미디어
황지영 기자 hyj@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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