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센 비바람으로 보금자리 비닐하우스가 요동치자 대학생과 수녀드링 고정시키고 있다. 이호형 기자 leemario@sporbiz.co.kr
5월2일 화요일 오후 전국적으로 많은 강수량과 거센 비바람이 몰아치고 있다.
전 일본대사관 앞 '소녀상' 지킴이 보금자리(?) 비닐하우스가 이리저리 요동치고 있었다.
▲ 소녀상 주변은 하루 종일 비바람이 세차게 불었다. 이호형 기자
성빈센트 수녀들과 대학생 지킴이들이 힘을 합쳐 휘날리는 하우스를 고정시키고 있었다.
▲ 응원문구가 비바람으로 흘러내리고 접펴져 있었다. 이호형 기자
'소녀상' 뒤 응원 벽보는 곳곳마다 비바람에 문구가 흘러내리고 접히고 있었다.
▲ 성빈센트수녀원의 한 수녀가 하우스를 함께 고정시킨 후 대화의 장을 열고 있다. 이호형 기자
보금자리를 고정시킨 후 하우스 안에서 서로를 격려하는 모습이 아름다워 보였다.
이호형 기자 leemario@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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