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50대 초등학교 교사 목욕탕서 몰카 찍다 경찰에 덜미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50대 초등학교 교사 목욕탕서 몰카 찍다 경찰에 덜미

입력
2016.05.03 13:39
0 0
경북 구미경찰서
경북 구미경찰서

경북 구미의 한 목욕탕 탈의실에서 초등학교 교사가 다른 남성의 알몸 사진을 몰래 촬영하다가 손님의 신고로 경찰에 붙잡혔다.

구미경찰서는 지난달 27일 오후 6시쯤 구미 시내 한 목욕탕 탈의실에서 휴대전화로 다른 남성의 알몸 사진을 촬영한 혐의(성폭력범죄 처벌 특례법상 카메라 등 이용 촬영)로 초등학교 교사 A(57)씨를 조사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경찰은 A 교사의 휴대전화를 압수하고, 사진촬영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구미교육지원청은 경찰 조사가 끝나는 데로 A 교사를 징계할 계획이다.

글ㆍ사진=추종호기자 choo@hankookilbo.com

제보를 기다립니다

기사를 작성한 기자에게 직접 제보하실 수 있습니다. 독자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다리며, 진실한 취재로 보답하겠습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