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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쿠바행 크루즈 50년만의 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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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쿠바행 크루즈 50년만의 출항

입력
2016.05.02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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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2월 미국과 쿠바가 국교정상화 방침을 발표한 이후 15개월만인 지난 3월 20일(현지시간)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의 역사적인 쿠바 방문 등 미-쿠바의 관계개선이 급물살을 타고 있는 가운데 1일(현지시간) 세계 1위의 크루즈 선사인 카니발사의 크루즈선 아도니호가 승객 704명을 태우고 마이애미 항에서 쿠바의 아바나로 출항했다. 사진은 1일(현지시간) 쿠바로 향하는 팬텀급 크루즈 선 아도니아가 팡파르와 물축포를 받으며 미 플로리다 주 마이애미 비치를 떠나고 있는 모습. AFP 연합뉴스
2014년 12월 미국과 쿠바가 국교정상화 방침을 발표한 이후 15개월만인 지난 3월 20일(현지시간)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의 역사적인 쿠바 방문 등 미-쿠바의 관계개선이 급물살을 타고 있는 가운데 1일(현지시간) 세계 1위의 크루즈 선사인 카니발사의 크루즈선 아도니호가 승객 704명을 태우고 마이애미 항에서 쿠바의 아바나로 출항했다. 사진은 1일(현지시간) 쿠바로 향하는 팬텀급 크루즈 선 아도니아가 팡파르와 물축포를 받으며 미 플로리다 주 마이애미 비치를 떠나고 있는 모습. AFP 연합뉴스

2014년 12월 미국과 쿠바가 국교정상화 방침을 발표한 이후 15개월만인 지난 3월 20일(현지시간)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의 역사적인 쿠바 방문 등 미-쿠바의 관계개선이 급물살을 타고 있는 가운데 1일(현지시간) 세계 1위의 크루즈 선사인 카니발사의 크루즈선 아도니호가 승객 704여명을 태우고 마이애미 항에서 쿠바의 아바나로 출항했다. 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m

1일(현지시간) 미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항에서 쿠바로 향하는 팬텀급 크루즈 선 아도니아에 탑승한 상트페테르부르크에 거주하고 있는 한 자매가 체크인을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1일(현지시간) 미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항에서 쿠바로 향하는 팬텀급 크루즈 선 아도니아에 탑승한 상트페테르부르크에 거주하고 있는 한 자매가 체크인을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1일(현지시간) 쿠바로 향하는 팬텀급 크루즈 선 아도니아가 미 플로리다 주 마이애미 비치를 떠나고 있는 가운데 한 시민이 손을 흔들고 있다. AP 연합뉴스
1일(현지시간) 쿠바로 향하는 팬텀급 크루즈 선 아도니아가 미 플로리다 주 마이애미 비치를 떠나고 있는 가운데 한 시민이 손을 흔들고 있다. AP 연합뉴스
1일(현지시간) 쿠바로 향하는 팬텀급 크루즈 선 아도니아가 미 플로리다 주 마이애미 비치를 떠나고 있다. EPA 연합뉴스
1일(현지시간) 쿠바로 향하는 팬텀급 크루즈 선 아도니아가 미 플로리다 주 마이애미 비치를 떠나고 있다. EPA 연합뉴스
쿠바로 향하는 팬텀급 크루즈 선 아도니아가 팡파르와 물축포를 맞으며 미 플로리다 주 마이애미 비치를 떠나고 있다. AFP 연합뉴스
쿠바로 향하는 팬텀급 크루즈 선 아도니아가 팡파르와 물축포를 맞으며 미 플로리다 주 마이애미 비치를 떠나고 있다. AFP 연합뉴스
1일(현지시간) 쿠바로 향하는 팬텀급 크루즈 선 아도니아가 미 플로리다 주 마이애미 비치를 떠나고 있는 가운데 승객들이 마이애미 항을 바라보고 있다. AP 연합뉴스
1일(현지시간) 쿠바로 향하는 팬텀급 크루즈 선 아도니아가 미 플로리다 주 마이애미 비치를 떠나고 있는 가운데 승객들이 마이애미 항을 바라보고 있다. AP 연합뉴스
1일(현지시간) 쿠바로 향하는 팬텀급 크루즈 선 아도니아가 미 플로리다 주 마이애미 비치를 떠나고 있는 가운데 한 남성이 쿠바 국기를 흔들며 크루즈선을 배웅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1일(현지시간) 쿠바로 향하는 팬텀급 크루즈 선 아도니아가 미 플로리다 주 마이애미 비치를 떠나고 있는 가운데 한 남성이 쿠바 국기를 흔들며 크루즈선을 배웅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1일(현지시간) 쿠바로 향하는 팬텀급 크루즈 선 아도니아가 미 플로리다 주 마이애미의 항구를 떠날 준비를 하고 있는 가운데 승객들이 시위자들이 탄 보트인 '데모크라시아'가 크루즈선 앞을 지나가고 있다. AP연합뉴스
1일(현지시간) 쿠바로 향하는 팬텀급 크루즈 선 아도니아가 미 플로리다 주 마이애미의 항구를 떠날 준비를 하고 있는 가운데 승객들이 시위자들이 탄 보트인 '데모크라시아'가 크루즈선 앞을 지나가고 있다.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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