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수가 여전히 뜨거운 티켓파워를 입증했다.
오는 6월 11, 12일 양일간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김준수의 단독 콘서트는 예매 시작 10분 만에 전석 매진됐다.
티켓 판매 관계자는 "솔로 아티스트가 이렇게 큰 규모의 공연장을 가득 채운다는 게 쉽지 않은 일"이라며 "김준수가 명실 상부 '공연킹'의 입지를 굳건히 했다"고 전했다.
김준수는 5월 발매 예정인 정규 4집 앨범 마무리 작업과 '2016 XIA 5th ASIA TOUR CONCERT' 준비에 한창이다.
사진=씨제스엔터테인먼트 제공
심재걸 기자 shim@sporbiz.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