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은 무형문화재 보전 및 진흥에 관한 법률 시행에 따라 무형문화재위원회를 새로 구성해 박영규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이사장을 위원장으로 선출했다고 29일 밝혔다. 박 위원장은 홍익대 응용미술학과를 졸업했으며 용인대 미디어디자인학과 교수, 문화재위원 등을 지냈다.
임기 2년의 초대 무형문화재위원회는 위원 27명, 전문위원 44명으로 구성됐다.
문화재위원은 ▦전통예능 분야 김영운 김해숙 서연호 송미숙 정해임 정형호 최성자 허영일 ▦전통기술 분야 김한옥 박영규 서도식 이호열 전용일 정복상 채금석 홍나영 ▦전통지식 및 관습 분야 김명자 김상보 김용덕 김지민 박상미 심승구 양종승 영제영 이형환 임장혁 장정룡씨이다.
전문위원은 ▦전통예능 분야 강인숙 경임순 김기형 김형근 김혜정 민향숙 윤중강 이미영 이애현이용식이현수임미선전지영 최혜진 태혜신 한상일 허용호 ▦전통기술 분야 곽동해 금종숙 김기주 김희수 안명선 이수미 이유라 이칠용 이희경 장준식 조인수 주경미 ▦전통지식 및 관습 분야 김경남 김세종 서해숙 윤동환 이수자 이용범 이윤선 정인오 조성균 주영하 천혜숙 최진아 한양명 한종구 홍태한씨이다.
신은별 기자 ebshi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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