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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알레포의 병원 등 공습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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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알레포의 병원 등 공습 계속…

입력
2016.04.29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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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정부군이 알레포에 있는 알 쿠드스 소아과 병원과 주변 건물들을 폭격해 국경없는 의사회(MSF)소속 의료진과 어린이를 포함한 환자 수십명이 사망했다. 사진은 28일(현지시간) 자원 민방위 대원들이 정부군의 공습을 받은 알레포 근교 반군 통제지역인 알 칼라사의 부서진 건물 잔해 위에서 아기를 옮기고 있다. 최근 알레포에서는 지난 22일부터 정부군과 반군의 교전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어 지난 2월 27일 시작된 시리아 휴전은 사실상 끝난 것 여겨지고 있다. AFP 연합뉴스
시리아 정부군이 알레포에 있는 알 쿠드스 소아과 병원과 주변 건물들을 폭격해 국경없는 의사회(MSF)소속 의료진과 어린이를 포함한 환자 수십명이 사망했다. 사진은 28일(현지시간) 자원 민방위 대원들이 정부군의 공습을 받은 알레포 근교 반군 통제지역인 알 칼라사의 부서진 건물 잔해 위에서 아기를 옮기고 있다. 최근 알레포에서는 지난 22일부터 정부군과 반군의 교전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어 지난 2월 27일 시작된 시리아 휴전은 사실상 끝난 것 여겨지고 있다. AFP 연합뉴스

시리아 정부군이 알레포에 있는 알 쿠드스 소아과 병원과 주변 건물들을 폭격해 국경없는 의사회(MSF)소속 의료진과 어린이를 포함한 환자 수십명이 사망했다. 지난 22일부터 알레포에서는 정부군과 반군의 교전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어 지난 2월 27일 시작된 시리아 휴전은 사실상 끝난 것 여겨지고 있다. 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m

28일(현지시간) 알레포에서 정부군의 공습을 받아 부서진 알 쿠드스 소아과 병원을 찾은 시민들이 현장을 살펴보고 있다. 로이터 뉴스1
28일(현지시간) 알레포에서 정부군의 공습을 받아 부서진 알 쿠드스 소아과 병원을 찾은 시민들이 현장을 살펴보고 있다. 로이터 뉴스1
28일(현지시간) 알레포에서 정부군의 공습을 받아 부서진 알 쿠드스 소아과 병원에서 한 시민이 의약품을 옮기고 있다. 로이터 뉴스1
28일(현지시간) 알레포에서 정부군의 공습을 받아 부서진 알 쿠드스 소아과 병원에서 한 시민이 의약품을 옮기고 있다. 로이터 뉴스1
27일(현지시간) 알레포의 알 수카리 지역이 정부군의 공습을 받은 가운데 민방위 대원들이 생존자를 수색하고 있다. 로이터 뉴스1
27일(현지시간) 알레포의 알 수카리 지역이 정부군의 공습을 받은 가운데 민방위 대원들이 생존자를 수색하고 있다. 로이터 뉴스1
28일(현지시간) 자원 민방위 대원들이 정부군의 공습을 받은 알레포 근교 반군 통제지역인 알 칼라사의 부서진 건물 잔해 위에서 아기를 옮기고 있다. AFP 연합뉴스
28일(현지시간) 자원 민방위 대원들이 정부군의 공습을 받은 알레포 근교 반군 통제지역인 알 칼라사의 부서진 건물 잔해 위에서 아기를 옮기고 있다. AFP 연합뉴스
28일(현지시간) 정부군의 공습을 받은 시리아 알레포 근교 반군 근거지인 부스탄 알 카스르 지구에서 주민들이 부서진 잔해 위에 서서 주변을 살펴보고 있다. 로이터 뉴스1
28일(현지시간) 정부군의 공습을 받은 시리아 알레포 근교 반군 근거지인 부스탄 알 카스르 지구에서 주민들이 부서진 잔해 위에 서서 주변을 살펴보고 있다. 로이터 뉴스1
28일(현지시간) 정부군의 공습을 받은 시리아 알레포 근교 반군 근거지인 부스탄 알 카스르에서 아기를 안은 한 가족이 부서진 건물 잔해더미위를 걷고 있다. AFP 연합뉴스/그림 828일(현지시간) 정부군의 공습을 받은 시리아 알레포 근교 알 칼라사 지구에서 주민들이 부서진 잔해위를 걷고 있다.AFP 연합뉴스
28일(현지시간) 정부군의 공습을 받은 시리아 알레포 근교 반군 근거지인 부스탄 알 카스르에서 아기를 안은 한 가족이 부서진 건물 잔해더미위를 걷고 있다. AFP 연합뉴스/그림 828일(현지시간) 정부군의 공습을 받은 시리아 알레포 근교 알 칼라사 지구에서 주민들이 부서진 잔해위를 걷고 있다.AFP 연합뉴스
시리아 정부군의 대규모 공습을 받은 알레포 지역이 28일(현지시간) 처참하게 부서져 있는 가운데 절망스런 표정의 한 남자가 어린 아이를 안고 피신하고 있다. 반군 장악 지역의 병원과 민간인 거주 건물에 대한 이 공습으로 의사와 환자 등 27명이 숨졌으며 추가적인 시리아군과 반군의 충돌까지 이어져 최소 61명이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 AP 연합뉴스
시리아 정부군의 대규모 공습을 받은 알레포 지역이 28일(현지시간) 처참하게 부서져 있는 가운데 절망스런 표정의 한 남자가 어린 아이를 안고 피신하고 있다. 반군 장악 지역의 병원과 민간인 거주 건물에 대한 이 공습으로 의사와 환자 등 27명이 숨졌으며 추가적인 시리아군과 반군의 충돌까지 이어져 최소 61명이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 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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